현실비경

 

 

 

 

 

 

 

 

 

 

 

 

 

 

 

 

 

 

<현실 비경>

일정 | 04.26 – 06.24
오프닝 | 04.26 오후 3시
장소 | 토탈미술관, Space55
주관 | 토탈미술관(한국), TheCube Space(대만)

큐레이터 | 신보슬, Amy CHENG
참여작가 | 오 소 위, 프란시스코 카마쵸, 창 치엔 츠, 친 청 터, 제임스 T. 홍, 호우 춘 밍, 수 치아 웨이, 임흥순, 조동환+조해준, 리 랴오, 옥인 콜렉티브, 프라작타 포트니스

토탈미술관은 4월26일(목)부터 6월24일(일)까지 타이뻬이에 있는 더 큐브 프로젝트 스페이스(TheCube Project Space) 에이미 청(Amy Cheng) 큐레이터와 토탈미술관의 신보슬 큐레이터의 공동기획전시인《현실비경: Towards Mysterious Realities》 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냉전 경험과 그 유산을 재검토함으로써 세계무대에서 ‘아시아’가 어떤 의미와 이미지로 비추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아시아인이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성찰과 반성에서 시작되었다. 전시에
초대된 12명 /팀의 작가들의 작품들은 냉전을 전후해서 일어났던 아시아의 다양한 사회정치적 사건들이 몰고온 과거의 기억들 사이에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상호 연관성을 조명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복합적으로교차하는 영역을 강조하는 동시에 역사 속의 구체적인 장면들에 대한 예술가들의 미적 개입과 관심을 통해서 역사적인 맥락과 일상적 생존들 사이의 관계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구축하고 발견하고자 한다. 개인적인 경험과 집단적 의식은 변화무쌍한 정치적, 사회적 세력에 의해 연결되고 정리된다.

《현실비경》은 20세기 후반의 냉전 경험에 집중하며, 과거에 어떻게 초월적 태도를 기반으로 한 일상적 존재에 경시되거나 잊혀진 이데올로기와 가치와 대면의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었는지 알아보기를 추구한다.나아가 이 전시는 심도 있는 성찰을 위한 핵심 중 하나로 역사적 경험을 전 세대들까지 확장해서 당장의 결론을 내리기보다 현실을 이해하고 재서술할 수 있는 대안적 방식을 그려나가기를 기대한다.